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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초청특강 후기 <2012-2차>
중어중국학과 홈페이지 (ddchinese) 조회수:1334 192.168.110.62
2012-09-05 11:17:32
롯데면세점-인혜진 선배님

시간: 5월 3일 목요일 오후 6시

장소: 숭인관 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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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인혜진선배님>

 

 

1.     대학교 생활

 

1, 2학년 때는 학교 생활에 충실하게 보냈다. 학점을 잘 받는 것 뿐 아니라 중국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2학년 2학기부터 복수전공을 시작했다. 3학년 때는 절강대에 교환학생으로 갔고, 중국에서 한국어 교사 아르바이트를 했다. 모은 돈으로는 여행을 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 3학년 때 복학하고 난 후 통역인턴을 했다. 당시 HSK 10( 6)을 따고, 코엑스에서 중국어 통역 아르바이트를 했다. 2010년 상해 엑스포에서 현대 이노션에 들어가 일을 했는데, 짧지만 회사 생활을 하며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유럽여행 50일을 다녀왔는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게 되었다. 4학년이 되기 전 방학에 TOEIC을 끝내 놓고, 4학년 1학기에는 취업을 위해 영어와 학교공부를 병행했다. 4학년 2학기에는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주력했다.

 + 그리고 휴학은 자신의 경험을 위해 하는 것이지 공부를 위해서 휴학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것 같다. 어학연수 이후에는 중국 TV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보며 중국어에 대한 감을 유지했다.

 

2.     입사에 필요한 조건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맞아 떨어져야 한다. 나이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빨리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서는 팀플이 중요하고,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경영학적 마인드가 필요하다. 복수전공이 경영학적 마인드를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한자자격증을 보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한자자격증이 있는 것이 좋다. 학점관리도 놓치면 안된다. 학점은 4.3 정도였다.

 

3.     면접

 

면접에서는 회사의 인재상을 먼저 파악하고 가야한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롯데면세점 블로그가 있는데 이곳에서 여러 정보를 얻어 간 것이 도움이 됐다. 또한 기업특색에 대해서도 알아두어야 한다. 국내 대기업은 직원들간의 융화를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첫 면접에서 면세점이기 때문에 영어면접이 필요한데, 간단한 회화가 가능한 수준만 돼도 좋다. 그룹토의 면접도 거치게 되는데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를 자주 접하는 것이 좋다. 그룹토의 면접에서는 전문용어를 조금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무진 면접을 1시간 이상 보게 되고 임원진 면접을 보게 된다. 임원진 면접에서 지원 분야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데 당시 롯데면세점에 대한 마케팅 한계점에 대해 대답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한류마케팅에 주력해 다모델 전략을 하고 있는데, 이는 반한류 고객을 겨냥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 면접시 외모는 예쁘고 못생기고 보다는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4.     입사 후

 

롯데면세점은 롯데그룹 중 초봉이 높은 편에 속한다. 초봉이 4000정도이고, 모든 기업이 그렇겠지만 입사 후 야근은 필수이다. 백화점의 경우에 2년을 영업관리로 보내고 인사발령을 받지만, 면세점의 경우 순환직무제로 3,4년 주기로 부가 바뀐다. 인사발령은 회사 마음이고, 마케팅으로 지원해 입사했지만 현재 영업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취업특강을 듣고 난 후 느낀점>

 

평소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터라 이번 특강의 내용은 내가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취업이나 나의 진로를 위한 수업을 들으며 그 동안 마케팅 쪽에서 일을 하려면 기업입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스펙이나 학점을 준비하는 것만 생각했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기소개서를 어떤 식으로 써야 할 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특강을 듣고 난 후 면접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물론 학점관리와 어학성적 같은 자격증도 많으면 좋지만, 나를 위한 스토리가 없다면 면접에서 떨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이러이러한 성향을 가졌다가 아닌 내가 이 회사에 적합한 인물이다라는 것을 어필하라는 말씀은 그 동안 자소서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나의 생각을 바로 잡아주었다.

또 기업에 입사한 후 으레 자신이 선택한 부서로 들어가 일을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기업마다 조금씩 인사발령 방법이 다르고, 선배님의 경우 다른 팀에서 2년을 근무하고 본인이 지원한 부서로 옮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업뿐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직장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본인의 직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관심 직종에 대해 좀 더 많은 지식을 갖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혜진 선배님의 취업 특강을 듣고 나서 역시 성공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모든 선배님들의 취업 특강이 그랬지만 인 혜진 선배님이 대학생으로서 경험하신 활동은 소심하고 겁이 많은 나에게는 정말 부럽다는 마음이 들었다. 물론 머리로는 학점도 제대로 받아야 하고 어학연수도 가야하고 토익공부, 영어회화 등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은 든다. 하지만 머리로만 계획을 짜고 실천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나를 돌아보며 나도 지금부터라도 늦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인 혜진 선배님의 취업특강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휴학을 할 때 공부하는 데만 시간 보내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였다. 휴학을 한다면 나는 그 동안 못했던 영어회화, 토익,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따기 그리고 중국어 공부를 더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휴학을 하게 되면 짧지 만은 않은 시간이 내게 주어질 텐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들에만 치중해 있었던 거 같다. 선배님 말씀을 듣고 물론 내 미래를 위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대학생 때 누릴 수 있는 나의 청춘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선배님께서는 취업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면접 시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보라는 얘기도 해주셨으며 자기 관리를 하는 것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을 수 있다는 얘기도 해주셨다.

비록 선배님의 직업과 내가 꿈꾸는 직업이 같지 않지만 정말 한 말씀 한 말씀마다 내 미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나 또한 선배님의 말씀을 듣는 데만 그치지 않고 내 인생을 위해 끝없이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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